대식세포를 이용한 골 재생 및 창상 치유 전략 Application of Macrophage Polarizing Agent for Bone Regeneration and Wound Healing

김 성 곤

kimsg@gwnu.ac.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Tissue resident macrophage detects the damage of tissue and orchestrates wound healing process. In case of early phase, inflammatory reaction is controlled by macrophage and called as M1 type macrophage. M1 type macrophage increases expression level of VEGF via HIF-dependent pathway. Accordingly, activation of M1 type macrophage can help more recruitment of PMN via increasing vasodilatation and vascular permeability. When remodeling phase, M2 type macrophage is activated and involved in tissue regeneration and remodeling. The macrophage resides in bone is called osteomac. Like other tissue resident macrophage, osteomac does an important role in bone tissue regeneration. There are many potential macrophage polarizing agents. The application of macrophage polarizing agent will help tissue regeneration.

학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치의학 석사, 박사

경력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인턴, 레지던트, 전임의, 진료교수 (구강악안면외과)

University of Pennsylvania 방문교수

(현)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

학회 및 전문가 활동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편집이사

한국잠사학회 부회장

중점연구분야

1. Bone tissue engineering

2. Wound healing

전치부 임플란트의 기능적 심미적 수복을 위해 세라믹 재료를 사용할 때의 고려사항 Considerations of Ceramic Materials for the Functional and Esthetic Restoration of Anterior Implants

배 태 성

bts@jbnu.ac.kr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심미성이 요구되는 전치부 수복물의 제작을 위해 색상과 반투명성이 자연치와 매칭이 되는 포세린이 도입되었지만, 그의 취약한 성질과 낮은 인장강도로 인하여 쉽게 파절이 일어나는 단점을 보였다. 이후 포세린의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금속을 프레임워크(framework)로 강화한 2중구조 방식의 금속-세라믹(metal-ceramic) 수복법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 수복법의 경우에도 포세린을 소성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금속제 프레임워크의 산화, 금속색의 차단에 사용된 불투명재에서 기인하는 보철물의 명도 증가, 금속제 프레임워크에 의하여 빛이 차단됨에 따라 일어나는 치은부의 shadow 발현 등의 문제점을 보였다. 근래 세라믹 재료의 제조와 가공 기술이 크게 진보 하고 수복물의 제작에 CAD/CAM 방식이 도입되면서 치과용 세라믹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전치부 수복물에서는 심미성이 요구되므로 자연치에 유사한 자연스러운 외양과 색조를 갖도록 하기 위하여 색조와 반투명성을 두께방향으로 변화시킨 다색 또는 다층 블록이 도입되었다. 리튬디실리케이트계 글라스-세라믹 블록은 굴곡강도가 400 ㎫ 이상이고 심미성이 양호하므로 비니어 없이도 전치부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HF에 의한 산부식과 실란(silane) 처리가 가능하여 레진 시멘트에 대하여 높은 결합력을 나타므로 변연 파절을 억제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3Y-TZP로 제작된 단일구조의 지르코니아 블록은 파절강도는 높지만 광투과성이 낮으므로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에 적용 시 프레임워크(frameworks)로 사용되었다. 포세린을 비니어한 이중구조 지르코니아 수복물은 심미적이기는 하였지만 포세린의 낮은 인장강도와 프레임워크와의 낮은 결합력으로 인하여 쉽게 파절이 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였다. 근래 심미성이 우수한 세라믹 수복물의 제작을 위하여 다색의 리튬 디실리케이트 블록과 다층의 지르코니아 블록이 도입되면서 치과임상에서 그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자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기능적 심미적 수복을 위하여 다색의 리튬디실리케이트 블록과 다층의 지르코니아 블록을 적용할 때 고려할 사항에 대하여 재료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학력 및 경력

1. 1985년 8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조교

2. 1989년 3월 – 1992년 8월 전남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박사

3. 1991년 4월 – 1993년 3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전임강사

4. 1994년 8월 – 1995년 8월 일본 홋까이도대학 치학부 객원연구원

5. 1998년 8월 – 2000년 8월 전북대학교 부설 구강생체과학연구소 소장

6. 2002년 4월 – 현재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7. 2009년 3월 – 2010년 12월 대한치과재료학회 회장

8. 2011년 3월 – 2013년 2월 대한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 회장

학회 및 전문가 활동

대한치과재료학회 고문

한국세라믹학회 정회원

중점연구분야

1. 치과용 Ti 임플란트와 메쉬의 생체활성도 개선을 위한 표면처리

2. Ti-6Al-4V 교정용 미니스크류의 생체활성도 개선을 위한 표면처리

3. lithium disilicate 계 글라스-세라믹 재료의 개발 및 특성 평가

4. lithium disilicate 계 글라스-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세라믹의 심미성 개선을 위한 라이너 개발 및 특성 평가